[보도자료]클라우드네트웍스, 클라우드 보안·운영 시장 공략 나서

클라우드네트웍스 2022-06-2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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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네트웍스(대표 정흥균)는 하시코프의 클라우드 보안·운영 자동화 솔루션 영업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클라우드네트웍스는 2020년 하시코프와 파트너 협약을 맺고 클라우드 시장에 진출했으며, 공공기관 L의 프라이빗·퍼블릭 클라우드 인프라 자동화를 성공적으로 완료하면서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클라우드네트웍스는 이 사례를 적극 알리면서 ‘테라폼(Terraform)’, ‘볼트(Vault)’, ‘콘술(Consul)’, ‘노마드(Nomad)’ 등 하시코프의 대표적인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 국내 공공·일반 기업의 안전한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이종·멀티 클라우드 운영 어려움 해소

테라폼은 IaC를 이용해 이종·멀티 클라우드 인프라를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단 하나의 워크플로우를 통해 멀티 클라우드 인프라 프로비저닝, 컴플라이언스 관리를 지원한다. 인프라 모듈 라이브러리를 사용해 사용자가 원하는 방식의 프로비저닝이 가능하며, 장애 시에도 빠르게 복구할 수 있다. 테라폼을 사용하면 15일 가량 소요되는 자원생성 작업을 반나절 만에 완료할 수 있어 더 빠르고 효율적인 클라우드 운영이 가능하다.

볼트는 클라우드 환경의 중요 데이터를 보호하는 솔루션으로, 암호화·키관리와 정책 기반 접근관리를 제공한다. 이로써 개발팀은 데이터 보호 작업에 신경쓰지 않고 개발에 집중할 수 있어 개발자 생산성과 보안성을 함께 만족할 수 있으며, 클라우드 환경에서 더 높아지는 데이터 보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콘술은 이종·멀티 클라우드와 런타임 플랫폼에서 서비스 연결을 자동화하는 솔루션으로, ID 기반 보안 정책과 중앙화된 트래픽 관리를 지원한다. 서비스 검색과 연결 시간을 단축시키고 데이터 포인트 연결을 위한 물리적 서버를 줄이며, 로드 밸런서 등 추가 인프라 없이 서비스 네트워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노마드는 클러스터 관리·스케줄링을 수행하는 애플리케이션 배포 자동화 솔루션으로, 외부 종속성 없이 단일 프로세스로 실행한다. 쿠버네티스 보다 쉽고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노마드는 마이크로서비스, 컨테이너, 배치, 실행파일, 레거시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실제 사용 사례를 예로 들어보면, 200만개의 컨테이너, 6100개의 노드, 전 세계 10개 리전에 노마드와 콘술을 이용해 단 22분만에 완료했다.

클라우드네트웍스 관계자는 “클라우드네트웍스가 공급하는 하시코프의 클라우드 솔루션은 한층 강화된 자동화와 효율성, 적은 리소스 사용, 관리 편의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기관이 이종·멀티 클라우드 운영과 보안의 어려움 없이 핵심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2025년까지 모든 행정·공공기관이 클라우드 기반 통합관리 운영 환경으로 전환된다. 이에 공공 클라우드 시장 성장이 가속화 될 것이며, 일반 기업 시장의 클라우드 전환도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클라우드네트웍스는 국내 대규모 사업을 통해 입증된 전문성을 앞세워 클라우드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CPS 보안 워크숍서 안전한 클라우드 전환 방법 소개

한편 클라우드네트웍스는 지난 5월 열린 ‘CPS 보안 워크숍’에 참가해 ‘클라우드로의 전환과 보안’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진행하고 클라우드 도입 시 고려해야 할 내용을 설명하고 하시코프 솔루션을 통한 안전한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과 운영 방법을 안내했다.

지난해 말 중소벤처기업부의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 벤처기업 활성화 부문에서 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근무혁신 기업 평가 S등급, 고용노동부 선정 청년친화강소기업 베스트 기업으로 평가받으며 내부경영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