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G-PRIVACY 2021 참여, 언택트 시대 및 진화하는 위협에 필요한 솔루션 'SAORS&Phantom'

클라우드네트웍스 2021-05-1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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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펜데믹 현상으로 인한 디지털 전환과 기술융합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더욱 정교하게 진화하는 보안 위협에 대해 많은 기업의 보안 담당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보안은 단 한번의 문제를 발생시키지 않게 하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하지만 경영진의 보안에 대한 낮은 경각심, 비용, 부족한 전문인력 등으로 보안을 명확히 인지하여 투자하는 기업은 대기업을 제외하면 많지 않다. 그리고 언택트 시대에 접어들면서 재택 근무, 오프라인 커뮤니케이션 도구 등이 빠르게 도입되고 있다. 이렇듯 한정된 자원과 새로운 도구들로 인한 새로운 취약점 발생에 대해 바로 대처할 수 있는 유연한 정보보호가 필요하다. 이러한 최근 보안 이슈를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이 있다. ‘SAORS(사우루스)’와 ‘Phantom(팬텀)’이다.

우선 SAORS는 자산의 위협정보 분석 및 위험관리 솔루션으로 보안기관(금융보안원, KISA 등)과 연동하고, 취약점 정보, 최신 위협 뉴스 및 위협 IP 등 다양한 위협 정보를 제공한다. 최근 제조사로부터 발생된 취약점(CVE)에 대한 활발한 공격이 일어나고 있으며 관리의 필요성이 중요해졌다. SAORS는 이 부분에 있어 자산의 취약점을 탐지하고 담당자에게 이슈를 자동으로 전달하며 이력을 관리할 수 있다.

그 외로 위험 현황에 대한 통합 실시간 대시보드, 다양한 매체 및 기관과의 연동을 통한 실시간 위협정보 제공, 위험도 점검용 Scan 기능 등 위험관리 기능, 위험수용 관리 기능, 위험 점검 결과 보고서 자동생성 기능 등이 있다.

SAORS를 도입함으로 정부 보안 기관과 자유로운 연동 및 자동화를 통하여 보안 담당자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다. 또한 위협 정보의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을 제공함으로써 자산의 위험을 빠르게 관리할 수 있는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두번째 솔루션 Phantom은 보안관제 침해대응 자동화 플랫폼이다. 보안 운영에서 의사결정과 대응 부분은 수작업으로 진행해야 하는데 Phantom은 이 부분을 자동화하여 담당자들의 의사결정을 돕는 SOAR(Security Orchestration, Automation and Response) 솔루션이다.

SOAR는 각각의 보안제품을 한 곳에서 컨트롤하고 반복적인 작업을 자동화하여 즉각적으로 대응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이다. 현재 보안 전문가 인력 부족, 보안관리도구의 미흡한 표준작업절차 등의 문제점 해결에 적합하다.

그 외로 보안 경고를 자동화하며 제어 가능상태로 전환, 모든 제품 전반의 워크플로우와 대응을 오케스트레이션 및 방어전략에 참여, 내장된 케이스 관리기능을 통해 엄격한 프로세스 수립, 비용 및 시간 소비 절감 등이 가능하다.

그리고 모바일 기기에서도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안 작업처리를 언제 어디서나 빠르게 대응한다. 플레이북 실행, 이벤트 선별, 동료와 콜라보레이션 작업 등을 수행할 수 있다.

보안 솔루션 개발 및 공급은 더욱 더 중요해지고 있으며 언택트 시대에 부합하는 디지털 신뢰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 SAORS와 Phantom은 앞으로의 보안 이슈에 대해 알맞은 솔루션이며 성공적인 보안관제 수준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클라우드네트웍스 솔루션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G-PRIVACY 2021 영상을 참고하면 된다. 

 **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hfujnjWess8&list=PLVzhBRBZvsfOS5bwVgnSfuucQiRx5yjEY



[출처] 데일리시큐(https://www.dailysecu.com/news/articleView.html?idxno=12375)